오늘은 일본에서는 성인의 날로써 휴일이다. 누가 성인이 되든 안되든 상관없고~ 휴일 이라는 자체 가 좋다^^ 이 성인의 날이 되면 20살이 된 남녀가 전통의상을 입고 시내를 돌아다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여성분들의 의상이나 머리를 보면 정말 공들여서 오랜 시간이 걸렸을꺼라고 생각 이 든다. 이 시간이 한 오후 5시 정도였으니 오전 부터 준비 했을려나.. 설마..ㅋㅋ 아무튼.. 저렇게 고운 의상을 입고 돌아다니는 여성분이 많다. 생애 입을까 말까 하는 옷이면서 내가 알기론 엄청 고가로 알고 있다. 이렇게 해맑아보이는 여성분들을 도촬(?) 하면서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었다. 정말 이 날 만큼은 성인이 되신 분들 몸에 날개를 다신듯 했다. 이 사진은 우리 집에서 가까운 요코하마 역에서 찍은 사진이다...
[아사쿠사] 역시 신년하면 아사쿠사 구나 하는 것을 실감 하게 되었다. 역에서 나오자마자... 군중들의 이끌려.... 도로가에 까지 나왔다. 그 때 눈앞에 보이는 엄청 난 줄.... 그 줄 옆으로 경찰들이 통제를 하고 있다. 쿠쿵..... 메이지 신궁에 이어 아사쿠사도 포기 해야되는가... 역시..... 아사쿠사 절까지 갈려면.. 2~3시간은 걸린다고 한다. 난 그렇게 한가한 사람이 아니다. 결국 그냥 아사쿠사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신년 느낌만 느끼고 돌아가기로 맘 먹었다. 당연 이곳에 오면 꼭 해야 할것!! 오미쿠지다. 점을 보는 것이지!! 100엔을 넣고 쇠통을 흔든 다음 쇠통에서 막대기 하나를 꺼낸다. 그 막대기의 번호와 일치하는 서랍을 열어 그 속의 종이가 자신의 운세가 되는 것이다 크게 吉と凶 이..
[메이지 신궁] 일본은 설날을 お正月라고 하는데 이날이 되면 신사나 절에 많이 간다. 올해는 많이 알려진 메이지 신궁에 가봤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 정말 경치도 좋고 나무도 많으니, 당연 공기가 좋아야 정상인데.. 인파가 너무 많아서.. 모래가 너무 날려.. 손수건으로 입을 막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그 훈훈하면서도 시원한 경치에 취해 걷다가 나도 모르게 메이지신궁 근처 까지 오게되었지만,,,,,, 들어갈려면 1시간은 걸릴꺼라는 경찰 아저씨의 표지판.... 결국 신궁에 들어가는 것은 포기하고 (전에 들어가 본적은 있음) 공원이나 돌아다니기로 했다. 이때 발견한것은!!! 당연 먹거리!!!! 다코야키 , 오뎅 , 야키소바등등 안파는게 없었다. 전부터 먹고 싶었던 다코야키를 사서 먹었다. 5개의 40..
[미나토미라이 새해 맞이] skype에서 만난 친구가 미나토미라이에서 뭔가 축제 있을 것이라고 추천을 해줘서 무턱대고 밤 10시반에 부랴부랴 출발했다. 가는 동안에 참 사람이 많았다. 역시 관광지라 일본인 수 못지 않게 외국인 수도 많이 있었다. 우선 내린 역은 종점역인 中華町駅였다. 내리고나서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던 나는 아래 사진과 같은 타워를 발견했다. 평상시는 왼쪽,, 새해가 되고 나이 오른쪽 같이 바뀌었다. 왠지 새해 특별한 이벤트가 타워는 아닐듯 하고 다시 걸어다녔다. 그때 이 타워 바로 앞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공원 있어 뛰어 가봤다. 그때 시간은 11시45분. 한시 빨리 찾아가 자리를 못 잡아서 이벤트를 못 보는 거 아닌가 조마조마했다. 이때 정말 많은 인파들~ 뭔가 일어날 ..
[스키장 여행] 아는 형들과 친구들 이랑 해서 6명이서 스키장을 갔다. travex이라는 회사였나 이름이... 아무튼 上越国際スキー場로 갔다. 히가에리로 무박으로 하면 한사람당 9460엔으로 운임료, 리프트권, 스노우보드장비까지 가능하다. 우선 밤 10시반에 출발 해서 다음날 아침에 도착 하여 하루내내 스키를 타는 계획이었다. 10시반 이케부쿠로역의 근처에 스키장을 가는 버스가 모여있는 곳이있다.(신청을 하게되면 지도를 메일로 보내준다.) 그곳에서 해당된 여행사의 줄을 선 후, 표를 받는다. 표를 받는데, 인원 수는 6명인데 왜 5장 밖에 안주지 했다. 하지만 그 이유가, 하나는 운임표, 하나는 리프트권등등 이렇게 주지 사람 수별로 주는게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그럼 이제 해당 버스를 타고 가는 일만 남았..
오늘은 그냥 집 근처 동네하고 내가 살고 있는 瀬谷구청에 갔다왔다. (참고 :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요코하마에 있는 瀬谷라는 동네로 다른 곳과 다를 수도 있다.) [ 일본 맨션의 한 주차장 ] 먼저 돌아보다 보니 한국의 아파트랑 비슷한 건물을 보았다. 내가 전에 듣기로는 일본에서는 아파트란 단어를 5층의 작은 건물을 아파트라고 한다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아파트를 맨션이라고 한다고 들은 적이 있다. 아무튼..... 이 건물 내에 주차장에 주차하는 부분이 이미 정해져 있어서 다른 차들은 주차를 할 수 없게 되어 있었다. 머 우리나라는 아파트 한동에 세대주도 많고 차도 많으니 이런 것 만들었다가는 .. 아주 난리가 날꺼라고 생각이 드네. [ 일본 지하철 티켓 판매기 ] 티켓 구매란 : 말 그대로 편도로 티켓..
요코하마에 잠깐 쇼핑을 갔다오면서 ㅋㅋ 여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으로써 레오팔레스21이라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집이다. 집세가 좀 비싸고( 뭐 일본 집들은 대부분이 비싸다) 좁은 것 빼고는 2005년에 만든 집이라 시설도 좋고 깨끗했다. 게다가 전기세나 수도세등은 안내고 집세만 내니 ~ 마음 대로 생활 할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집이 있는 세야에서 요코하마로 쇼핑을 잠깐 하러 갈 참이다. 머~ 필요한 스탠드랑 달력등 잡다한 생필품을 사러 가기로 했다. 특별히 오늘은 얻은게 없는데... 내가 시모키타자와에서 700엔 샾을 본적이 있는데.. 이번에 요코하마에서 370엔 샾을 봤다. 진짜 신기하게도... 700엔 샾과 같이 중고품을 파는 가게인데.. 옷이나 잡다한 물품을 파는 가게였다. 올해 이번달 19일에 ..
- Total
- Today
- Yesterday
- 일본어 공부
- 자리 지정
- 홈페이지 작성
- Salesforce
- 단어
- 실수형
- LocationManager
- visualforce
- php
- error
- Ruby on Rails
- Multi MapActivity
- 안드로이드
- 예제
- 세일즈포스
- 소스
- 공부
- 일본어
- 뷰 크기 조절
- menifast.xml
- 자바
- 일본
- java
- 다 수
- MapActivity
- Rails
- searchManager
- Android
- php공부
- 아이디 텍스트 박스 보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