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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역시 신년하면 아사쿠사 구나 하는 것을 실감 하게 되었다.

역에서 나오자마자... 군중들의 이끌려.... 도로가에 까지 나왔다.

그 때 눈앞에 보이는 엄청 난 줄.... 그 줄 옆으로 경찰들이 통제를 하고 있다.

쿠쿵..... 메이지 신궁에 이어 아사쿠사도 포기 해야되는가...

역시..... 아사쿠사 절까지 갈려면.. 2~3시간은 걸린다고 한다.

난 그렇게 한가한 사람이 아니다. 결국 그냥 아사쿠사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신년 느낌만 느끼고 돌아가기로 맘 먹었다.

당연 이곳에 오면 꼭 해야 할것!! 오미쿠지다. 점을 보는 것이지!!

100엔을 넣고 쇠통을 흔든 다음 쇠통에서 막대기 하나를 꺼낸다.

그 막대기의 번호와 일치하는 서랍을 열어 그 속의 종이가 자신의 운세가 되는

것이다

크게 吉と凶 이렇게 길과 흉으로 나눠져있는데.

내가 알기론 길은 종류가 4가지 흉은 2가지이다.

자신의 점괘가 안좋았을때는 근처에 사람들이 접어서 걸어오는 것이 보일 것이다.

그곳에 걸어 놓으면 안좋은 점괘가 사라진다고 한다.

아사쿠사도 역시나 먹거리는 푸짐 했다.


작년에도 봤지만 올해도 사람 얼굴만한 햄버거..-_-..

저거 누구든지 한끼를 든든하게 할수 있다.

새해에 사람도 많고 기모노입은 사람들도 많고

먹거리 볼거리도 많은 아사쿠사 ~~

꼭!!!!!!! 일본에서 와야할 만한 곳인것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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