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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집 근처 동네하고 내가 살고 있는 瀬谷구청에 갔다왔다.

(참고 :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요코하마에 있는 瀬谷라는 동네로 다른 곳과 다를 수도 있다.)

[ 일본 맨션의 한 주차장 ]

먼저 돌아보다 보니 한국의 아파트랑 비슷한 건물을 보았다.

내가 전에 듣기로는 일본에서는 아파트란 단어를 5층의 작은 건물을 아파트라고 한다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아파트를 맨션이라고 한다고 들은 적이 있다.

아무튼.....

이 건물 내에 주차장에 주차하는 부분이 이미 정해져 있어서 다른 차들은 주차를 할 수 없게 되어 있었다.


머 우리나라는 아파트 한동에 세대주도 많고 차도 많으니 이런 것 만들었다가는 .. 아주 난리가 날꺼라고 생각이 드네.

[ 일본 지하철 티켓 판매기 ]
 


티켓 구매란 : 
말 그대로 편도로 티켓 하나를 사는 것
                      돈을 클릭하고 바로 그 금액을 넣으면 표가 나온다.

회수권 구매란 : 10장 이상의 티켓을 구매할려고 할때 사용 한다. 
                    ※ 10장을 사면 11장을 주니 참조하기 바란다.

정기권 구매란 :
일정한 기간을 정해서 그 기간 동안은 선택한 출발역에서
                         도착역 까지 무한정 이동이 가능하다.
                    ※ 꼭 출발역과 도착역만 되는게 아니라 그 사이에 어느 역을 가도
                        가능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카드 이용란 : 내가 일본 와서는 이것만 이용한다. 우선 PASSMO카드가 필요한데.
                      좀 큰 역에난 각 역마다 緑の窓口라는 안내소가 있다.
                      난 그곳에서 정기권을 만들면서 카드도 신청했다.
                      카드가 500엔이나 하지만 다시 반납하면 500엔을 돌려주니 본전치기
                      니,일본에 오래 계시는 분들은 무조건 만들어라!! 
                     
                      이 카드에 충전만 하고 정기권도 쉽게 만들 수 있으니, 그것도 카드
                      를 만든 다음 부턴 위 사진의 기계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니 참고!!!

                      이 카드로 어느 노선이든 다 계산이 가능하다. 하지만, 티켓을 사용
                      할 경우에는 특정 노선 밖에 안되니!! 그 점에서 또한 이득!!!!


[ 일본 이발소 ]
 일본은 미용실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남자들의 그냥 컷트만 해도 기본이 4000엔이다. 당연 처음 오는 손님은 50%할인 해주는 곳도 있지만, 그다음부턴 어떻게 하겠는가... 4000엔 주고 자를 것인가.
 
 그래도 미용실 보다는 싼 이발소가 있다. 내가 자른 이발소는 컷트가 2800엔이다. 이 금액도 한국에 비하면... 장난이 아닌 금액이다. 무슨 머리를 자르기만 하는데 이리 돈이 많이 드는지... 어이 상실...

 하지만, 머리를 자를때마다 거울로 확인을 해주니 자신 만에 머리를 만든다면 적극추천이다. 한국 처럼 미용사에게 맡기는 미용실에서 사진을 고르는게 최고다.

 가격에 부담이 크다면, 1000엔에 자를 수 있는 곳도 있다. 바쁜 직장인들을 경향한 이발소로써, 컷트를 1000엔에 해주는 곳이다. 싸게 하는 맛이 있긴 하지만 그만큼. 스타일 살리기는 힘들겠죠?^^ 잘 선택하시고 가세요. 스타일이냐 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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